두바이 하늘에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쏟아집니다. <br /> <br />UAE도 즉각 반격에 나서면서, 도심 하늘에는 폭발음이 가득합니다. <br /> <br />[페니 해리슨 / 두바이 관광객 : 호텔이 흔들릴 정도로 폭발음이 울렸어요. 하늘에서 드론 요격 작전이 벌어지면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어요.] <br /> <br />이란의 공격에 걸프 해역 주변국들도 방공 미사일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미군 기지와 미국 대사관은 물론 정유시설과 민간 지역까지 공격이 이어지면서 재고가 거의 바닥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에 서둘러 추가 지원을 요청했지만, 제때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UAE는 우리나라에도 지대공 미사일인 천궁 2 추가 구매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[압델 나세르 알 후마이디 소장 / UAE 국방부 대변인 : 적군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. 요격 작전을 위한 탄약 비축도 충분히 확보 중입니다.] <br /> <br />우크라이나도 급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전쟁이 길어지면서 러시아 미사일 방어를 위한 요격 미사일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는 중동 국가들에게 드론 격추 무기를 제공할 테니, 패트리엇 미사일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[볼로디미르 젤렌스키 / 우크라이나 대통령 : 동맹국들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만, 우크라이나를 도와준다면 우리도 드론 방어를 위해 협력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미국은 당장 급한 방공 미사일 공급은 이스라엘에 우선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페르시아만 주변 국가들의 미사일 재고는 일주일에 불과하다며, 단기간에 물량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불만이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이 공격 대상을 확대하는 건 전쟁 비용을 높이고 주변 국가들의 피로감을 키우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선중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한경희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0517351141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